[포토에세이]앞서가는★,'봄을 알리는 원색 언발란스...시선집중'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2.27 11: 34

22일 오후 서울 청담동 마이분에서 진행된 '디올 팝업 프로젝트' 행사에서 봄을 알리는 원색 컬러 언발란스 패션으로 이소연과 한예슬이 매력을 뽐냈다.
이소연은 짧은 블랙 팬츠와 블랙 힐에 개나리를 연상케하는 튜브톱 상의를 매치해 화사함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그에 반면 한예슬은 애교섞인 하이톤 목소리를 그대로 표현한듯한 통통튀는 오렌지 컬러의 원피스로 섹시함과 상큼함을 더했다.
'디올 팝업 프로젝트'는 디올의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 라프 시몬스의 데뷔를 축하하고자 국내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마이분과 손잡고 2013 봄/여름 컬렉션을 담아낸 인스토어 팝업 스토어다.

전 세계 6개국 7개의 장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의 마이분(My Boon)을 비롯하여 베이징의 IT, 홍콩의 조이스(Joyce), 파리의 꼴레뜨(Colette), 밀라노의 꼬르소꼬모(Corso Como), 뉴욕의 제프리(Jeffrey), 그리고 로스 앤젤레스의 맥스필드(Maxfield) 등 전 세계에서 가장 드렌디하면서 럭셔리한 7개의 멀티숍에서 진행된다. /ouxou@osen.co.kr
이소연,'언발란스 치마길이로 여우느낌 물씬~'
이소연,'봄을 알리는 노란 튜브톱'
이소연,'포즈와 표정에서 느껴지는 자신감~'
이소연,'여우 꼬리 연상케 하는 언발란스'
한예슬,'시선 사로잡는 언발란스 치마길이'
한예슬,'오렌지 컬러로 통통튀는 매력더해'
한예슬,'쭉뻗은 각선미'
한예슬,'원피스 컬러와 같은 클러치 들고'
움츠린 한예슬,'패션도 좋지만 춥긴 너무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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