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정만식 “20대부터 M자 머리, 마음 편하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27 00: 40

배우 정만식이 적은 머리숱에 대해 개의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정만식은 26일 방송된 SBS 새 토크쇼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2회에서 박지영이 남편의 적은 머리숱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M자 머리가 20대 초반부터 나오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난 만식이니깐 M자 머리다”라고 재치를 발휘한 후 “어렸을 때부터 이마가 넓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화신’은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가져봤을 생활밀착형 궁금증에 대해 10만 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직접 답해준 답변을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 등 MC와 게스트가 함께 풀어가는 토크쇼이다. 이날 방송은 배우 강혜정·박지영·정만식과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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