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측 "'열애설' 정경호, 교회 선후배 사이"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27 07: 56

소녀시대의 수영과 배우 정경호가 27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해 교회 모임에서 알게 돼 친하게 지내고 있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연예계에 두 사람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던 상태.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어서 별 대응을 하지 않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는 이날 두 사람이 올해 초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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