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가격대비 최고가치' SUV로 5년 연속 1위자리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2.27 13: 39

‘렉서스 올 뉴 RX’가 미국에서 실시된 각종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럭셔리 SUV의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렉서스 브랜드는 미국 유력 매체인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2013 가격 대비 최고가치 자동차’ 평가에서 ‘렉서스 올 뉴 RX350’과 하이브리드 모델인 ‘올 뉴 RX 450h’가 각각 ‘럭셔리 중형 2열 SUV’ 부문과 ‘럭셔리 하이브리드 SUV’에서 1위에 선정 됐다고 27일 밝혔다.
US뉴스&월드 리포트가 매년 발표하는 ‘가격 대비 최고가치 자동차’는 차량의 품질 평가와 가치 평가를 합산해 21개 카테고리 별 최우수 차량을 선정하는 것으로, 품질 평가는 가장 최근 발표된 ‘U.S. 뉴스’의 차량 랭킹을, 가치 평가는 차량의 5년 소유 비용과 최근 중고차 평균 가격을 바탕으로 조사된다.

‘렉서스 올 뉴 RX350‘는 이번 평가에서 해당 분야 5년 연속 1위를, ’올 뉴 RX450h‘는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한편 렉서스 RX는 지난 13일 미국 J.D.파워가 발표한 ‘2013 차량 내구 품질조사에서 ‘전체 조사대상 차량 중 불만 지수가 가장 낮은 차(57점, 업계평균 126점)로 선정된 바 있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이러한 평가는 지난 1998년 럭셔리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출시된 렉서스 RX가 그 동안 고객들에게 업계를 선도하는 품질과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개선을 지속해온 결과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luckylucy@osen.co.kr
렉서스 올 뉴 RX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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