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Ⅱ’ 장혁 위기..역대 최고 충격 엔딩 예고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2.27 10: 09

KBS 2TV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Ⅱ’가 최대 터닝포인트를 맞는다.
그동안 화려한 액션으로 아이리스는 물론 시청자들을 압도하는 활약을 펼쳐왔던 장혁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것.
공개된 사진은 27일 방송되는 ‘아이리스Ⅱ’의 한 장면으로 아이리스와의 사투를 벌이던 중 유건(장혁 분)이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지게 되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도로 위에 누워 총을 떨군 채 초점 없는 눈으로 의식을 잃어가고 있는 유건의 얼굴과 무방비한 상태에서 정면으로 아이리스와 맞서고 있는 NSS요원들의 다급한 움직임은 사태의 심각성을 직감케 하고 있다. 또 27일 방송의 엔딩 장면은 역대 최고의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져 있을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유건의 총상은 그의 인생은 물론 드라마에도 최대 터닝포인트로 작용하게 되면서 전체적인 극의 판도가 완전히 뒤바뀌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라고 전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장혁의 충격적인 총상을 예고하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스토리를 풀어나가고 있는 ‘아이리스Ⅱ’ 5회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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