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은, 단발 머리 상큼 변신 “기분전환 최고”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2.27 10: 24

배우 고나은이 단발 머리로 상큼한 변신을 시도했다.
고나은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4년 만에 짧게 잘라봤는데 역시 기분전환에는 커트가 최고.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나은은 미용실 가운을 입고 자른 머리를 정리하는 중. 특히 고나은은 그 동안 길게 늘어뜨렸던 헤어스타일에서 탈피, 발랄한 느낌의 단발머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나은은 지난해 종영한 MBC 일일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에서 악녀 유란으로 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여자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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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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