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KIA, 27일 연습경기 우천 취소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2.27 10: 44

일본 오키나와에 내린 많은 비로 연습경기 일정이 차질을 빚었다.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가 27일 오후 1시부터 오키나와 긴구장에서 치를 예정이었던 연습경기가 일찍부터 내린 비로 우천 취소됐다.
오키나와는 최근 연일 내리는 비로 많은 경기가 우천 취소되거나 강우 콜드, 노게임 선언되는 등 프로야구팀들의 스프링캠프 일정을 방해하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두 팀의 경기에서는 넥센이 장단 13안타의 타선을 앞세워 KIA에 9-5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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