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강호동 '달프' 출격 '입담대결'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2.27 11: 04

 개그우먼 이영자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이하 ‘달프’)에 출연한다.
‘달프’ 관계자는 27일 오전 OSEN에 “오늘 진행되는 7회 녹화에 이영자, 김완선, 김숙, 권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 자끄 상뻬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로 이야기를 나눈다”며 “이들의 공통점은 한 마디로 말하자면 노처녀다. 다들 친분이 돈독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특히 왕년의 콤비 강호동과 이영자가 다시 만나 입담을 펼치는 ‘달프’에서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달프’는 포맷에 변화를 주며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형제, 최강창민 등 MC 군단과 이영자, 김완선, 김숙, 권진영의 입담 대결을 볼 수 있는 ‘달프’는 오는 3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
jykw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