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조윤희, 먹방 꿈나무 예약 '먹고 또 먹고'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2.27 11: 27

tvN의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조윤희가 먹방 꿈나무 자리를 예약했다.
조윤희는 최근 공개된 '나인' 촬영 현장 스틸 사진에서 과자, 솜사탕을 먹고 또 먹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자 한 조각을 입에 물고 있거나, 솜사탕을 조금씩 뜯어 입에 넣는 등 아이 같이 순수한 표정으로 군것질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인'을 담당하고 있는 CJ E&M의 김영규 책임 프로듀서는 “소탈한 조윤희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사진 같다. 조윤희는 특유의 밝고 털털한 성격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 여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나인'은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판타지 멜로 드라마.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자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며 오는 3월 1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