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넛츠, 지현우 닮은꼴 새멤버로 교체...'전격 컴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2.27 15: 14

유닛 밴드 더넛츠가 보컬 지현우를 닮은 새로운 멤버로 재구성한 채 디지털 싱글 '리버스(Rebirth)'를 발매, 타이틀 곡 ‘사랑노트’로 컴백한다.
더넛츠는 지난해 9월 군입대한 지현우를 비롯한 기존 멤버들 대신해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 뮤지션 밴드로 재탄생했다. 이들은 작사,작곡은 물론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곡 ‘사랑노트’는 록밴드의 기본인 기타 연주를 섬세하고 화려한 스케치로 구성했으며 감미로운 멜로디와 하드한 사운드가 반전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록발라드다.

특히 이별 후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그려낸 가사는 계절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표현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더넛츠는 지난 2004년 1집 앨범을 발매하고 ‘내 사람입니다’, ‘사랑의 바보’, ‘잔소리’ 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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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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