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TV소설 삼생이’의 홍아름이 실제 병원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수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아름은 의사 가운을 입고 환자의 맥을 짚는가 하면 침을 놓을 곳을 날카로운 눈빛으로 응시하는 등 실제 한의사 같은 진지한 모습이다.
홍아름은 극중 한의사 역할을 위해 한방병원을 방문, 직접 진맥과 침술 등을 배우며 실감나는 연기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삼생이‘는 세상 누구보다 약했지만, 역경을 딛고 세상 누구보다 강한 인간이 돼가는 한 여자의 성공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몸이 허약해 죽을 위기를 맞이했던 여주인공 삼생이가 유능한 한의사가 되어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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