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YB-김제동 등 소속된 다음기획 새 대표 임명

가수 윤도현이 소속사 다음기획의 새 대표로 임명됐다.

다음기획의 한 관계자는 27일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윤도현이 전 김영준 대표에 이어 새 대표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윤도현은 다음기획에 소속된 윤도현 밴드, 뜨거운 감자, 방송인 김제동 등을 이끌어 갈 새 대표로서 더욱 바쁜 행보를 걷게 됐다.

현재 윤도현은 SBS '한밤의 TV연예',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 출연과 '정글의 법칙' 내레이션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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