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새빨간 전신 트레이닝복 '그래도 예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2.27 17: 09

아역배우 김소현이 드라마 촬영 중 입었던 빨간색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소현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리스2' 촬영하고 기념으로 찍은 공포의 빨간 '츄리닝'!! 그래도 찍어서 간직하고 싶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빨간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등에서 선보인 청초한 분이기는 그대로지만 독특한 의상과 예쁜 외모의 부조화가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왠지 귀엽다", "날씬하다", "빨간 '츄리닝' 독특하네", "김소현은 뭘 입어도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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