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소방관 변신 후 엽기 포즈 '엉뚱 매력' 폭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2.27 18: 15

그룹 나인뮤지스의 현아가 소방관 복장을 입고 엽기적인 포즈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현아는 27일 나인뮤지스의 공식 트위터에 "아...김밥이 힘이 돼 주질 못하고 있었으...양양에서", "기분이 별로야...김밥으로 힘이 되지 않았어 경리사...우리 너무 힘들었어...양양김밥...우리 시리즈 너무 많은데 어떡하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손에는 김밥 한 줄을 든 채 바닥에 누워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도 김밥 한 줄을 들고 터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힘든 촬영 스케쥴에 귀여운 방식으로 불만을 표하는 이들으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나인뮤지스는 '2013 양양 K-POP 콘서트'의 홍보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현아양 귀여워", '엉뚱한 매력이 있네", "웃긴다", "섹시함은 어디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신곡 '돌스'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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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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