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성룡·권상우 팬 인증 "'차이니즈 조디악' 대박"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2.27 18: 42

가수 허각이 배우 성룡과 권상우의 팬임을 인증했다.
허각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보러가요. 하하하. 재미있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대박! 성룡님 권상우님 짱!"이라며 애정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당초 28일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하루 앞당겨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는 '차이니즈 조디악'이 성룡과 권상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을 뿐 아니라 성룡이 내한해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면서 대중의 관심이 한층 높아졌기 때문이다.

총 제작기간 7년 동안 1천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액션 어드벤쳐 ‘차이니즈 조디악’은 전세계를 누비며 잃어버린 국보급 보물을 찾는 스토리로 세계적 배우 성룡과 파트너로 한류 스타 권상우가 합세해 기상천외한 액션들을 선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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