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71)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이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를 방문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위원장은 27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서 열린 2012-2013 프로농구 6라운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를 관전했다. 전자랜드와 삼성의 선수들을 격려한 김 위원장은 두 팀의 경기 시작을 알렸다.
2004년 제 4대 KBL 총재에 취임하며 프로농구와 연을 맺은 김 위원장은 제 5대 KBL 총재직까지 수행, 2008년까지 한국 프로농구의 발전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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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중)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