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리포터, 현빈 질질질 굴욕 해명 "연출 아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2.27 21: 22

류대산 리포터가 최근 화제를 모았던 굴욕 사진을 해명했다.
류대산 리포터는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굴욕 사진을 언급하며 “연출된 사진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류대산은 “당시 현빈과 인터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매너 좋은 현빈 씨가 인터뷰에 응해줬다”고 덧붙였다.

류대산 리포터는 지난 26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한 현빈에 인터뷰를 시도하다가 끌려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MC 윤도현은 “저 사진은 다시봐도 짠하다.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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