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성,'오늘 골운 정말 없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2.27 21: 32

27일 오후 경북 포항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베이징 궈안의 경기 후반 문전으로 올려진 공이 베이징 골키퍼에 잡히면서 황진성이 헤딩에 실패하고 있다.
국내파 선수로만 구성된 포항 스틸러스가 중국 C리그의 명문 베이징 궈안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포항은 27일 포항스틸야드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1차전서 베이징 궈안과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한 포항은 앞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2-0 승리를 거두며 조 선두로 올라선 부뇨드코르에 이어 베이징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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