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주상욱과 친해지고 싶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2.27 21: 38

강예빈이 배우 주상욱을 향한 관심을 또 한 번 드러냈다. 
강예빈은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 고백한 배우 주상욱을 또 한 번 언급하며 “친해지고 싶다”고 밝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예빈은 “최근 나에게 쏟아지는 관심이 나쁘지 않다. 어떻게 얻은 관심인데”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하며 “많은 분들이 나를 옥타곤 걸로 기억해준다. 하지만 나도 여러 곳에서 활동했다”고 열심히 방송 활동을 해왔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강예빈은 “편안하고 털털한 섹시라는 수식어가 내 앞에 붙었으면 좋겠다”며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 다가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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