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다시 타선 침체에 울었다.
대표팀은 27일 대만 도류구장에서 벌어진 대만 군인 올스타팀과의 경기에서 0-1로 졌다. 마운드는 나쁘지 않았지만 여전히 방망이가 살아나지 않았다. 대표팀은 3안타 무득점으로 대만 군인 올스타팀에 철저하게 공격이 봉쇄 당했다.
대표팀은 28일 인터컨티넨탈구장으로 옮겨 대만 실업 올스타와 마지막 공식 연습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이 경기후 그라운드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