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키, 신곡 '이놈' 28일 발표..타블로 피처링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28 08: 06

아메바 컬쳐의 2013휴식 프로젝트의 두번째 주자로 나선 얀키의 신곡 '이놈(I.N.D.O)'이 28일 정오 공개된다.
아메바컬쳐 소속 프로듀서 그룹 플래닛쉬버가 프로듀싱을 맡은 ‘이놈 (I.N.D.O)’은 육중한 스타일의 킥사운드와 동양적인 독특한 음악 프레이즈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피쳐링에 참여, 옛 선조들의 말투를 차용해 주제 모르고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자들을 꾸짖는 내용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이놈 (I.N.D.O)’ 뮤직비디오는 얀키가 실제로 운영하는 장소를 무대 삼아 촬영됐으며, 힙합이란 장르와 음식을 만드는 장면을 고루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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