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홍콩에서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종석은 지난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뭐해 나 홍콩이야...으...심심해..으어어어 흐러러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종석은 카페로 보이는 실내의 테이블 앞에 앉아있다. 하얀 스웨터를 입은 채 뭔가를 생각하는 듯 눈을 감고 있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얼굴이 너무 작으시다", "저 홍콩 갈래요", "굿굿", "너무 잘 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4일 배우 정소민과 동반 일봉 여행을 갔다는 열애설이 난 바 있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서는 "개인적인 일로 일본 여행을 떠난 것"이라고 해명했고, 이종석 역시 자신의 미투데이에 "동생 보러 왔다니까"라는 글과 함께 일본에서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열애설을 일단락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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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