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준수 입 주변 초콜릿 수염에 "너마저"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2.28 08: 41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에게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에게 생긴 '초콜릿 수염'이 생겼다.
이종혁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준수야 안돼! 너마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준수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송종국의 딸 지아의 입 주변에 생겼던 초콜릿이 묻은 것 같은 자국이 생겼다. 천진난만한 준수의 표정과 "안돼! 너마저"라며 이를 걱정하는 이종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이고 지아에 이어", "내 수염 좀 줘야겠군", "귀여워", "준수가 지아의 초코 자국이 좋아보였나",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은 현재 아들 준수와 함께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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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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