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효린이 데뷔 1000일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감사의 사진을 올렸다.
효린은 지난 27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 "씨스타가 벌써 여러분과 함께 한 지 1000일이나 지났네요! 항상 얼마나 미안하고 고마운지 몰라요. 앞으로 10000일, 1000000일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린은 깜찍한 네 가지 표정으로 시선을 끈다. 입술을 내밀거나 윙크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모습이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축하해요", "씨스타가 최고", "벌써 1000일이라니 앞으로도 쭉 파이팅", "예뻐요 효린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는 지난 2010년 6월 4일 데뷔했으며 지난 27일 데뷔 1000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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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