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60년대 여인변신 '고혹미 발산'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2.28 09: 05

배우 윤세아가 60년대 여인으로 변신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패션매거진 슈어는 28일 윤세아와 작업한 화보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정숙하면서도 아련한 여인으로 변신한 윤세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윤세아는 복고 콘셉트로 셋팅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기다림과 갈망을 표현하는 여인의 모습을 표현했다. 그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를 통해 줄리엔 강과 함께 비주얼 커플로 불리며 발랄한 모습을 뽐내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

한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세아는 지난주 훈훈한 분위기 속에 '우리 결혼했어요4'의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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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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