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서영이' 마지막 촬영 소감 "많은 것 배웠습니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2.28 09: 21

배우 박정아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소감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박정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흘러서 이렇게 헤어짐의 순간을 주는군요! 모두에게 고맙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주 ' 내 딸 서영이'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미경아...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정아는 극 중 의사인 미경의 배역에 맞춰 의사 가운을 입고 있다.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피부가 날이 갈수록 빛나는 그의 미모를 돋보이게 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언니와 미경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끝까지 재미있게 볼게요", "사랑스러운 미경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0%대의 높은 시청률로 '국민드라마'라는 칭호까지 얻은 '내 딸 서영이'는 오는 3월 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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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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