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단장 이성훈)이 3월 3일 오후 2시 고양 오리온스와 홈경기를 관악구민의 날로 지정했다. 서울 연고지 팀으로서 지난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진행되는 관악구민의 날 경기에는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시투를 하며, 관악구립 여성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지난 2월 23일 홈경기 KCC전을 패함에 따라 THUNDERS SHOOTING STAR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23일 KCC전 입장권을 가지고 매표소로 오면 신규 입장권(일반석)을 받을 수 있다. 이중 선착순 50명에게는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선수들이 증정하는 도미노피자 쿠폰(1인1매)도 매표소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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