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에브리온TV 內 ‘런웨이TV’ 채널(44번) 서비스 시작
현대백화점그룹 미디어계열사인 현대미디어가 3월 1일 전 세계 패션쇼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런웨이(Runway)TV’ 채널을 개국한다.
실시간 N스크린 TV서비스 ‘에브리온TV’ 내에 개국하는 ‘런웨이(Runway)TV’ 채널에서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24시간 무료로 패션쇼를 감상할 수 있다.

현대미디어는 ‘런웨이(Runway)TV’를 통해 파리, 밀라노, 뉴욕, 런던에서 열리는 글로벌 4대 컬렉션을 포함해 서울∙대구 컬렉션, 란제리 컬렉션 등 국∙내외의 다양한 패션쇼를 무료로 방영할 계획이다.
‘런웨이TV’채널은 에브리온TV 44번에서 3월 1일부터 방송 되며, 모바일과 PC를 통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곳이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현대미디어 김성일 대표는 “국내외의 다양한 패션쇼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런웨이TV’채널을 개국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런웨이TV’를 통해 다양한 패션계 이슈를 TV와 모바일로 신속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방송채널사업(PP사업)법인 현대미디어는 HD드라마 전문채널 CHING(채널ING), New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오앤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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