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최종환과 다정한 투샷 '아빠와 아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28 11: 10

그룹 2PM의 황찬성이 배우 최종환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황찬성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7급공무원’ 볼 거죠? 멋진 최종환 선배님과 함께. 으흐흣”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황찬성과 온화한 미소를 짓는 최종환이 어깨를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마치 부자 같은 훈훈함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어요”, “황찬성 연기력 반전이야”, “진짜 국정원 요원처럼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찬성과 최종환은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공도하, 오광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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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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