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준수 얼굴 왜이래..너마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28 11: 11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아이들이 줄줄이 수염자국에 시달리고 있다.
이종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준수야 안돼 너마저”라는 글과 함께 아들 이준수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이준수는 입 주변 피부가 붉게 일어난 모습이다.
이어 그는 “어린이 집에서 무언가 열정적으로 빨은 듯. 지금은 많이 나아졌고 그런 장난 안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준수와 함께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송종국의 딸 송지아 역시 지난 24일 방송에서 입 주변 피부가 붉게 일어나서 마치 수염자국처럼 보여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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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왼쪽)와 송지아(오른쪽) / 이종혁 트위터,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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