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징거, 낭만적인 바다여행 '연예인 포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28 11: 11

걸그룹 시크릿의 징거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바다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징거는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여행으로 경포대 왔어요. 바다가 너무 너무 예쁘다. 근데 사진이 너무 콧구멍만 보인다. 크크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징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연예인 ‘포스’를 발산하며 마치 영화 같은 낭만적인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징거 예뻐졌네요”, “겨울 바다 여행이라니. 낭만적이야”, “경포대가 이렇게 아름다웠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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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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