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 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홍기는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영화. 기대돼요. 성룡 형님"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홍기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차이니즈 조디악'의 영화 예매권이 나란히 놓여있다. 뿐만 아니라 30년이 훌쩍 넘는 나이 터울의 성룡에게 '형님'이라는 친근한 표현을 써 웃음을 자아낸다.

팬들 역시 액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한 이홍기에 "액션 영화 좋아하는 상남자", "나머지 티켓은 누구 것이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이 국내배우 권상우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성룡은 최근 국내에 방문해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하며 권상우와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영화는 성룡 특유의 맨몸, 코믹, 리얼 액션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박진감 넘치는 어드벤처 속 성룡과 권상우라는 두 월드스타의 만남이 기대를 자아내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지난 27일 개봉해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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