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초액션 RPG '크리티카', 공개시범서비스 순항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2.28 12: 12

초액션 RPG '크리티카'의 서비스 첫 날 성적표가 좋다.
NHN 한게임은 '크리티카'가 OBT(공개시범서비스) 시작 첫 날 PC방 게임순위(게임트릭스) 22위, 네이버 게임종합 일간검색어 3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으로 게임 시장에 안착했다고 28일 밝혔다.
액션 게임 전문 개발사 올엠이 4년에 걸쳐 개발한 '크리티카'는 파이널 테스트를 거쳐 지난 26일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크리티카'는 26일 네이버 게임종합 일간검색어 순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서든어택'에 이어 3위를 기록했으며 28일에는 국민 헤드샷 '서든어택'을 밀어내고 2위 자리에 올라있다.
당초 '코르디스'와 '페루마고' 서버 두 개로 운영되던 '크리티카'는 이용자들 폭주로 26일 오후 7시경 신규 서버인 '보야카'를 오픈했으며 24시간 게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담팀을 가동 중이다.
조현식 NHN PC온라인게임 사업부장은 "두 번의 CBT와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어느 정도 기대감이 있었지만, 서비스 첫 날부터 예상을 상회하는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매우 놀랐다"며 "시작만 화려하기보다는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이용자가 늘어나는 '크리티카'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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