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야구팬, '삼진 좋았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2.28 15: 21

NC 다이노스가 28일 오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넬탈구장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7회초 2사에서 NC 조평호가 삼진으로 물러나자 대만 응원단이 기뻐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대만 실업 올스타와 마지막 공식 연습경기를 치른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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