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두림이 남성 월간지 맥심이 뽑은 8번째 여신으로 선정, 화보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과시했다.
고두림은 최근 맥심이 진행한 화보 촬영을 통해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표정으로 섹시함을 더해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도도해보이지만 개구진 면이 있는 남자가 매력적이다. 남자친구가 명령조로 말하는 게 그렇게 좋더라"며 독특한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또 최종 목표에 대한 질문에 "차근차근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 작은 연극 무대든, 드라마 단역이든 안 가리고 열심히 할 것"이라고 연기자를 향한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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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