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주먹 불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2.28 15: 44

28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서 인천 이천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행사는 페어플레이와 팬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2013 K리그 클래식 지도자-선수 선언'을 시작으로 14팀을 5개 그룹으로 나눈 공식 기자회견과 기자단 Q&A, 14구단 유니폼 포토타임에 이어 참석 미디어를 위한 자유 인터뷰 순서로 진행됐다.
또 K리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접수한 팬들의 K리그에 대한 궁금점과 K리그를 향한 특별한 열정, 의미 등을 현장에서 함께 공유하고 감독, 선수와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 시즌부터 새롭게 도입된 프로축구 최상위리그 'K리그 클래식'은 오는 3월 2일(토) 지난해 리그 우승팀인 FC서울과 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의 맞대결을 비롯해 울산-대구, 전남-제주 전을 시작으로 3월 3일(일)에는 성남-수원, 인천-경남, 부산-강원, 대전-전북이 맞붙으며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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