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버벌진트, 컴백 무대서 올백 머리 '대변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2.28 18: 43

가수 버벌진트가 컴백 무대를 통해 올백 머리로 대변신했다.
버벌진트는 28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곡 '시작이 좋아'와 '이게 사랑이 아니면'을 차례로 선보였다.
버벌진트는 이날 수트에 긴 헤어를 모두 뒤로 말끔히 넘긴 모습으로 등장해 특유의 무게감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버벌진트는 그간 긴 헤어를 뒤로 묶은 채 무대에 올랐지만 이날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걸그룹 미스에스의 보컬 강민희가 피처링으로 활약, 애절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샤이니, 씨스타19, 틴탑, 형돈이와 대준이, 김태우, 버벌진트, 레인보우, 허각, 나인뮤지스, 스피드, 다소니, TOXIC, 뉴이스트, 투엑스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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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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