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홍대 프리 쇼핑파티에 국내 셀레브리티들이 다 모였다.
28일 H&M 홍대점 프리 쇼핑파티에 국내 셀레브리티들과 모델들이 대거 참석해, 홍대점 개장을 빛냈다.
브라운아이즈걸즈의 가인, 원더걸스의 혜림, 바비킴, 다비치의 강민경, 제국의아이들의 동준 등 수많은 뮤지션과 김민준, 정겨운, 윤소이 등의 배우가 H&M 홍대점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셀러브리티들은 H&M의 최신 패션을 선보였는데, 오가닉 코튼 등 친환경 소재들로 구성된 콘셔스(conscious) 콜렉션과 락시크, 보헤미안 스타일의 봄 패션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H&M 홍대점은 약 1700㎡에 지하 1층에서 4층까지 구성됐고, 여성 및 남성을 위한 다양한 콜렉션을 갖췄다. 또 주차장 공간과 6충 옥상은 향후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 공연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스 안데르손 H&M 코리아 지사장은 “H&M의 열두 번째 매장을 문화와 예술의 중심인 홍대에 열게 돼 기쁘다. 패션과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더 가깝고 빠르게 최신 패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대점의 오픈일은 3월 1일 정오이며, 오픈 당일 선착순 입장객 500명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며, 오픈 당일 한정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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