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3) 대한민국 대표팀이 28일 오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넬탈구장에서 대만 실업올스타와 마지막 연습경기를 가졌다.
1회말 무사 1루에서 2루 도루에 실패한 대표팀 정근우가 쓴웃음을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정근우의 도루는 세이프 타이밍이었으나 심판은 아웃을 선언.
대표팀은 3월 2일 네덜란드전을 시작으로 호주(4일), 대만(5일)과 차례로 격돌한다. 1라운드 조 2위까지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서는 A조(일본·쿠바·브라질·중국) 1·2위 대결한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