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클라라가 과거 한 케이블 방송에서 한 뼘 드레스를 입고 비욘세 댄스를 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싱글즈'에 출연해 팝스타 비욘세로 변신, '싱글레이디' 안무를 소화했다.
이날 그는 배우 공현주, 모델 송해나와 럭셔리한 호텔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분홍색의 짧은 튜브톱 미니드레스를 입은 그는 다른 멤버들보다 눈에 띄었고, 각선미와 쇄골 라인을 강조한 댄스는 섹시함을 자아냈다.

당시 송해나는 "섹시한 춤인 싱글레이디 춤을 클라라 언니가 너무 잘 소화했다. 게다가 의상도 노래와 잘 맞는 섹시한 의상이라 감히 언니를 따라갈 수가 없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한편, 클라라는 현재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 출연해 화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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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