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무대 뒤 아이돌의 진짜 삶 ‘귀엽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01 11: 02

그룹 슈퍼주니어의 무대 뒤의 여유로운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주니어는 지금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동해, 강인, 은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숟가락으로 ‘울트라맨’ 흉내를 내거나 컵을 헤드폰처럼 낀 채 깜찍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멤버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동해, 은혁, 예성, 강인 형이랑 촬영 끝나고 신나게 맛있게! 비오는 날은 파전이 짱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슈퍼주니어는 막걸리가 담긴 잔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슈퍼주니어도 막걸리를 마시는군”, “비오는 날은 역시 파전에 막걸리죠”, “훈훈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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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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