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더 바이러스'가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첫 회를 방송하는 파격적인 론칭 프로모션을 펼친다.
OCN은 1일, 이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더 바이러스'를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동영상 서비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동시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OCN의 박수진 부장은 “TV를 통해 OCN 채널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층 외에 더 많은 시청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전보다 다양해진 미디어환경을 적극 활용해 시청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시도”라고 설명했다.

'더 바이러스'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바이러스 소재 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감염에서 사망까지 단 3일 밖에 걸리지 않는 생존율 0%의 치명적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그린다. 배우 엄기준의 연기 변신과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의 첫 연기도전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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