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드라마 속 캐릭터와 달리 환하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효림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조인성 분)를 사랑한 나머지 곤경에 빠뜨리는 팜므파탈 매력의 진소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1일 공개된 현장사진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극중 섹시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것과 달리 사진 속 서효림은 상큼발랄함이 절로 묻어난다.

특히 그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효림은 올 블랙에 짙은 블루의 퍼와 화려한 액세서리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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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