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 4쿼터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한 모비스 함지훈이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고양 오리온스는 지난 27일 전주 KCC와 홈경기서 84-65로 승리했다. 22승 24패를 기록한 오리온스는 4위 안양 KGC인삼공사와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
모비스는 지난 23일 전자랜드를 76-72로 제압하고 4연승을 기록했다./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