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찌르고 또 찌르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3.01 16: 14

울산 모비스가 본인의 개인 최다 득점과 타이를 이룬 박종천(24점)의 활약을 앞세워 고양 오리온스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파죽의 5연승을 내달렸다.
울산 모비스는 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6라운드 경기서 87-80으로 승리를 거뒀다.
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33승 13패를 기록했고, 5위 오리온스는 25패(22승)째를 당하며 4위 KGC 인삼공사와 승차가 4경기로 벌어져 추격이 난망해졌다.

오리온스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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