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첫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1일 오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공식 훈련을 가졌다.
김태균이 수비훈련 도중 볼을 놓치고 손목 부위를 만지고 있다.

대표팀은 3월 2일 네덜란드전을 시작으로 호주(4일), 대만(5일)과 차례로 격돌한다. 1라운드 조 2위까지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서는 A조(일본·쿠바·브라질·중국) 1·2위 대결한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