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태균, 너무 가까운거 아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3.01 17: 5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첫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1일 오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공식 훈련을 가졌다.
김태균이 배팅훈련을 하며 이진영에 귓속말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3월 2일 네덜란드전을 시작으로 호주(4일), 대만(5일)과 차례로 격돌한다. 1라운드 조 2위까지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서는 A조(일본·쿠바·브라질·중국) 1·2위 대결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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