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버벌진트, 엄친아서 나쁜남자로 변신 '매력있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01 18: 58

힙합계의 엄친아 버벌진트가 나쁜남자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버벌진트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이게 사랑이 아니면'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그는 보라색의 슈트를 입고, 머리를 뒤로 올린 채 훈남 외모를 드러냈다. '충분히 예뻐'를 부르던 착한 남자의 이미지를 벗어나 나쁜 남자의 감성이 담긴 가사를 랩으로 쏟아냈다.

또한  원곡에서 노래를 불렀던 가수 에일리를 대신해 걸그룹 미스에스의 보컬 강민희가 피처링으로 활약, 버벌진트의 특별한 감성을 완성시켰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씨스타19, 틴탑, 김태우, 허각, 레인보우, B.A.P, 알리, 버벌진트, 나인뮤지스, 뉴이스트, 더 넛츠, 빅스, 디셈버 DK, 미스터미스터, 투엑스, 다소니, 스피드, 주비스, 장희영, 타이니지, 이환희, KK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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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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