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에릭남,'섹시한 남자들의 'Ma boy''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3.01 22: 42

1일 오후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그랜드 파이널 생방송 현장에서 가수 노지훈과 에릭남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위대한 탄생3'는 잔혹한 승부 속에서 한동근과 박수진만이 남아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무대를 펼쳤다. 강력한 우승후보 한동근과 이를 막아서기 위한 막중한 임무를 맡은 박수진이 양보할 수 없는 경연을 펼쳤다.
한동근은 본조비의 '유 기브 러브 어 배드 네임(You give love a bad name)'을, 박수진은 씨스타 19의 '있다 없으니까'를 열창했다. 박수진은 허스키한 보이스와 섹시한 댄스, 한동근은 파격을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두 사람의 피할 수 없는 경연 외에도 '위대한 탄생3'를 빛낸 참가자들도 함께했다. 나경원, 박우철, 오병길, 이형은, 한기란, 정진철, 남자희, 장원석 등이 무대를 꾸몄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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