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갑작스런 몸무게 커밍아웃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숙소가 있는 사유지 주인이 선물한 통돼지를 직접 요리해 먹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풍족한 마지막 만찬을 준비하며 야윈 얼굴로 입맛을 다셨다. 특히 미르는 정글에서의 부족한 음식섭취로 인해 본래 말랐던 몸이 더 마른 모습이었다.

미르가 멤버들에게 군살 하나 없는 배를 멤버들에게 공개하며 58kg이라고 말하자 박솔미는 깜작 놀라며 “너무 말랐다. 내가 살쪘을 때 76kg이었다”며 몸무게를 밝혀 모두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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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